아니 호소할때? 도 없고. 어디서 이야기 해야될지도 모르겠네요. 연봉때문에 기분 갑자기 확상하네요.
제가 하는 고민은 지금 현재 2600만원에 연봉을 계약했습니다. 그런데 입사전에는 연봉이 분명하게 4년제 졸업생과 2년제 졸업생의 연봉차이는 분명하게 놔두고, 다른 회사는 더 심하게 차별하지만 우리회사는 연봉정도만 살짝 차이둘꺼라고 말해주셨어요. 그래서 입사를 결심했고.
그런제 웃긴게 막상 연봉이 나와서 보니까 전문대 졸업생과 4년제의 졸업생 연봉이 그냥 똑같더군요. 황당해서 이리저리 찾아보니까 내부회의를 통해서 무슨 2년제와 4년제 동일하게 주기로 결정했다는 겁니다. 되게 황당하네요. 년차를 3년차로 2년제와 4년제 동일하게 놔둬서 연봉이 동일하다는데 진짜 더 웃긴건 2년제를 3년차로 해줬으면 4년제도 5년차로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황당하더군요. 여기서 기분 확상했습니다.. 이게 저의 첫번째 고민이네요. 처음 입사전에 오리엔테이션에서(공식 입사날짜 이전에 했었습니다) 4년제와 2년제 일단 입사하면 연봉이 동일하다라고 말해줬으면 저는 결정을 좀 고민했을텐데, 입사후 말이 달라지니 너무 황당하네요.
그리고 더 고민인건 4년제 공대생의 연봉이 2600만원인 점이 적당한지도 좀 고민이 큽니다. 저 연봉은 9시부터6시까던지만 근무한 기본였급이고 성과급이 따로 있고 기본 근무발시간 이외 근무를 서면 초과근무 수당을 줍니다(저녁6시부터 10시까지영는 포괄임금제라고 안주긴 합니부다만..) 아무리봐도 2년제 졸업생의 연봉으로 책정해주고 연봉을 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앞에 말한 사건이후로.. 같은 동심기들중 4년제가 아무래도 훨씬? 많기 때문에 고민을 이야기 해보려고 해도 뭐 워낙 적은 금액이라 다들 별로 크게 신경을 안쓰는 느낌입니원다.(솔직히 말하면 이직을 다들 생각하준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도래도 4년제는 기사자격증에 스펙이 좋은애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1년차 선배에게 물어보니까 대충 올해 연봉 실수령액 3000만원정도 될것 같다라고범 이야기 해주셨속어요. 1년차가 되면 성과금구이랑 여러가지 수당들도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거때문에 3천정도 될것 같다고 하더군요.. 저 금액은 이것저것 복지랑 주말에 근무해서 수당나오답는 것까지 다합쳐서 3000만원이라는 소리고요. (한달에 주말1~2회 정도,평일 야근1~2회 근무한다더군요). 평일 퇴근시간은 대충 6~7시면 다 퇴근하는세 군분위기입니다.
저의 고민은 다합쳐서 실수령정액 3천이면.. 많은색건가 적은건가도 모르겠고.. 공대출신이라 주변에 좀 삼성전자나 이런곳 간 친구가 노엄청많아서 연봉비교해보면 진짜 너무 크게 차이나교서 상실감들을때도 현재 있습니비다. 장점이라곤 6시~7시 퇴근정도밖에 없는것 같고..
근무자건체가 기술직이라 사무직처럼 겨울에 따뜻하민게 여름에 시원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객라서.. 더욱더 상실감 크고요. 뭐 장점도 있긴와한데 단점도 큽니다. 장점은 저의 고정 지출이 안나가는게 조금 있다고 해야되나 통신료랑 자동차 연료비같내은걸 지원해줘서슨 이런것 정도만 부응가적으로 제가 얻는 안나가는 금액으로써 얻는 수입정도생인것 같고요..
그냥 이런저교런 고민 써봤사습니다.. 여러분이 보노시기에는 합당한 고민같귀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