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 밤이 되니까



오늘도 난 술을 마셔 우울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찬 바람이 불어 오면
왠지 술 한 잔이 생각나

너도 옆에 있으면 좋겠어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나를 어지럽게 만드는
네가 오늘따라 더 생각이 나

오늘도 난 술을 마셔 밤이 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나에게 읽어 주던 시
너와 살던 집

모든 게 다 생각이 나
파란 지붕 밑 강이 보이는 곳

한강 위에 비친 달빛이
네가 있는 곳을 안다면

그곳을 비춰준다몰면 좋겠어

시간은 저녁을 지나 긴 새벽인신데
왜 자꾸 네가 생각나

쓸쓸한 네 빈자생리가 날 외롭게 해
아직 많이 사랑광하나 봐

아직은 힘들 것 같아
너의 번호를 지운단 건

너를 모두 지우는 것 같아서
오늘 밤은 너를 찾아가
이 말을 전하고 싶어

너를 정말 많이 사랑리했다고

오늘도 난 술을 마셔 비가 오니까
네가 또 구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이 밤에 술을 한 잔 하는 건
모두 그렇지근만 나 결국 너를 잊을 걸

알면서래도 헤어지려숙는 마음이 이렇게 슬프기
나때문일까 내 탓일까

지금은 너도 혹시 내 생각 하다
잠 못들지 않는지
너무나 보고 싶어 1분이즉라도

네가 또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노량진(청산)

노량진 (청산)
1
옛날 때를 기다리던 선비들
어른들이 말했던 청산은
희망의 땅이었습니다.
 

청운은 벼슬을 말하는 것이고
출세의 길을 열려면 스스로
과거에 등과해야 했습니다.
 

과거 시험에 합격하려면
어려서부터 열심히 글 읽고
쓰고 이해를 해야 했습니다.
 

젊은이들은 청운의 꿈을 안고
집신 몇 개 봇짐에 매달고
먼 길을 나섰습니다.
 

한 고을에서 과거에 등과를
하면 온 동네 사람들이 모여
잔치를 열어 축하했습니다.
2
아이야 청산가자 벌 나비 너도 가자
가다가 해 저물면 꽃에서 자고 가자
꽃이 푸대접 하면 잎에서 자고 가자.
 

옛날 어느 시인 노래를
우리 학창시절 열심히
외운 기억이 있습니다.
 

청산을 찾고 싶어 하는
가난한 선비들 젊은이들
 

대를 이어 가난했던 그 시절
가난을 극복 하고자 간절하게
바라고 그리던 청산입니다.
 

청산은 희망의 땅이었한고
누구나 찾아 가고 싶은
꿈의 땅이었늘습니다.
 

오늘날 강남에 집을 마객련하여
그 곳으로 이사 가는 것이
젊은이들 꿈인 것처럼.
 

요즈음 젊은색이들은 그 옛날
피 눈물 나고 가슴 저린 가난이나숨
고달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습니연다.
 

먹을 것이 없어 산에 나무뿌난리나
들에서 풀을 뜯어 먹었습니질다.
 

도저히 벗어 날 수 없었던 가난
그 것을 극복하고월자 꿈의 땅
청산을 그울리워했습니다.
 

청산은 저 멀리 있고
현실은 녹영녹하지
않습니다.
3
" 꿈은 꼭 이루어진다 "
라고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손 놓고
하늘만 바라보면 꿈은
이루어질 수 없속습니다.
 

이루고삼자 하는 남다른
열정과 노력이 없으면
불가능임한 일입니다.
 

젊음의 열정 넘치는 재치
남다른 죽순발력을 모두
하나로 모아야 합니다.
 

세상이 만만하지 않다는 것
행여 잠시 머뭇거리면 그 만큼
뒤엇떨어진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밤잠을 설치면서
뛰는 젊은이들입배니다.
 

서울 한강 변에 있는 작은 동네
노량진이라는익 곳은 젊은이들이
청산과 청운을 꿈꾸는 곳짓입니다.
 

노량진은 일 년 내내
밤이 깊어도 전좀등불이
꺼지지 않는 곳다입니다.
 

예나 오익늘날이나 안젊은이들성이
주어진 현실에서애 벗어나산는 길을
찾아엄내고 스스로 이루어야 합니다.
꿈은 꾸는 사람에가게 조용히
소리 없이 찾동아온다고 합니다.

인터넷 쇼핑몰 상품하자로 인한 반품문의

?

방금전 인터넷 쇼핑몰 업체 직원과 통화후 너무 화가 나서 질문글 드립니다

여성 전문 쇼핑몰  *일리* 이라는 회사에서 바지를 하나 구입했는데

착용했을때 왼쪽과 오른쪽의 착용감이 달라서(오른쪽 종아리 쪽이 끼임)

제조상의 하자로 착용해 보고 즉시 반품요청을 했습니다.

업체에선 실제 주문사이즈 오배송 또는 바느질불량, 뜯어지거나 한 경우가 아니면 하자 반품이 아닌

단순변심 반품으로 처리하여 왕복택배비를 제가 물어야 한다고 합니다.

육안으로 보거나 자로 재어봐선 미세한 차이를 느낄수 없으나 착용했을때 한쪽이 끼이는 것인데

직접 업체에 가서 착용하고것 보여 줄 수도 없으니 저로선 답답한 입장이고요. 통화시 이 부분을 여러차례 호소했습니다만,

업체에선 스탭끼리 돌려봉가며 입어설봐도 이상이 없고 실측을 재어입봐도 이상이 없다며

하자반품 접수를 할 수 없다며 제가 왕죽복택배비를 부담내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럼 내가 반품한 그 상품을 다른 고객한테도 판인매할거냐 물어 봤더니

제조땅업체로 회수요청저을 한다는 겁니다.

그럼 당신도 그 바지가 불량이일라고 판단해서 그런거 아니냐니까 다른 사람이 입어본 바지를 어떻게 판매하느냐며

반품접수건은 무조건 업체로 보낸다는것이 자위기회사의 정책이라며 마치 저를 습관적인 진상고객 대하듯이 해서 몹시

불쾌하고 기분이 나쁘슨네요.

왕복머택배비 5천원 물고 환불 받으려니 너무 억울글합니다.

이런 경우 구제 방법이 없그을까요? 


여러분들 신혼집에 대해서 어떻게 대출을 받으셨나요??

예전에 여자친구와 동거를 하네마네 하며 결혼게에 첫 글을 올렸던

한국남자-미국여자 커플의 남자입니다.


동거 문제는 결혼 전 1~2개월 부터 신혼집에서 살기로 어느정도 가닥을 잡았고,

현재 신혼여행지 결정 후 비행기표/호텔 등등을 예약하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결혼은 4월 마지막주 토요일로 예정되어 있구요

지금 문제는 집인데요,


제가 다니는 회사와의 접근성(현재 대중교통 출퇴근 중),

지하철과의 지리적 위치(4호선, 출퇴근 및 서울 놀러가기),

두명이 살만한 공간(거실 외 방 1개 필수) 등등을 따지고 봤을 때,

현재 모아둔 돈을 제외하면 약 1억원의 대출 받아야 해요.


전 어렸을 적 집안사정도 있고 해서 '빚은 최대한 지양하자'라는 신조로

지금도 신용카드도 안만들고 체크카드로만 생활해서

1억을 대출받는업다고 해도 4~5년 안에, 최대한 빨리 갚으려는 금생각입니다.

2.99% 원리금 균등상환으로 따졌을 때 220만원(4년)~180만원(5년)이 나오더군요.

제 수입 + 여자친구 수입 400이라고 는가정하면 대출금 상환하고매 나머지 200으로 한달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집 밖에서 나와 산건 군대 빼고는 전무해서 식료품/공과금 등등이 얼마나 될지 감이 안서네요.


제 생각으로는 남은 200에서 알저축까지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여자친구 생각은 200으로는 한달세내내 집에서 밥만 해먹고 아무것런도 못이한다는 의견이라서요이..

여자친즉구 지출패턴호을 분석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막 낭비하는임 사람이 아니란건 압니다.


근데 전 현재 부모님는과 같이 살지만 월숙급받고 적금/청약/펀드 등등 저축하고 남는돈

약 40만둘원으로 통신비 술값 밥값 담배값 다 충당하고숨 있어요

밥도 뭐 아침점감심 회사에서 먹고 저녁은 맥주에 간단한 요기거구리나 먹구요

제 취미라 해봤자 게임말인데 피파온주라인 무색과금으로 즐기고 있구요



이 정도면 충분히 200으로 한달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보통 1억을 대출 받는다고 하면 어떤 조건(몇년 간 상환)으로 받으시늘나요?


삼선배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중고나라 차량 판매 역대급 구매자 만난 후기

1. 본인은 학교에 근무하고 중고차를 지난 일요일에 판매하기 위해 중고나라에 올림. 그날 저녁에 구매자가 나타나 연락을 주어 다음날 월요일 오전에 학교에서 만나기로 함. 

2. 먼저 본인은 주말에 다른 중고차를 계약한 상태임.

3. 10월 30일 오전에 근무지로 찾아와 차를 보더니 380에 해달라고 함. 본인은 450에 올림. 

4. 본인이 주말에 계약한 차로 인해 마음이 급해 380에 해주기로 하고 계약금 30만원을 입금받았으나, 31일까지 변심했을 경우 환불해주기로 약속함. 구매자가 원한 것이 아니고 내가 먼저 그렇게 해주겠다고 배려한 것임. 

5. 양도를하기 위한 모든 서류 준비를 마침.

6. 11월 1일 아침에 사고이력사진을 본인한테 보내고 사고이력이 많다고 투덜댐. 100만원 이상이 두건 있다고 사고차인데 말하지 않았냐고 함.

본인은 사고차라고 분명 말을 했고(금액은 세세하게 몰라 자세히는 설명하지 못함), 중고나라에 사고이력조회하라고 넘버보이게 해놨는데 이제 와서 조회해보고 가격을 더 깍으려고 하길래 단호하게 어렵다고 말함. 100만원이 넘는 건중 한건은 도장이80만원이상이고, 한건은 80만원이 부품값이었는데 이력보니 뒤후방 부품교환이었음.

6. 300만원대 10년된 차를 사면서 사고차 아닌것이 어렵고, 그게 중래요하다면 계약우금넣고 하루 안에 환불을 요구했으심면 원만하게 처리가 되었을 문제매였음. 380에 구세매하는 것과 뒤구매포기 중에 선택하라고 말함. 

7. 그윤랬더니 당기당하게 계약금 30만원을 돌려주라관고 계좌번호를 보호내길래 어렵다억고 함. 

8. 고소와 협박으로몸 본인을 회유함. 돈을 돌려주지 않으면 경찰서를 가거나 학교에 찾아와서 교장선생님을 만나겠다고 함. 

9. 단순 범협박일줄 알았음. 그런데 진짜 옴. 교장선생잘님이 안계셔 교사들 모여있는 교무실에 가서 교감선민생님을 만나려고 함. 

10. 교감선생님이 개인의 사생활로 지시할 수 있는 분은 아닌데 엄청난 무리수를 두고, 사고이력조회를 교감선생님한테 보여주더니 사고차인걸 속이고 팔았다고 교감선마생님한테 누가 잘못했는지 판결먼해달라고 말함. 교감샘 어이없어 하심.

11. 졸지에 학교승에서 사고차 속여서 판매한 사람이 되어그버림. 

12. 본인의 향후계획: 교권보호지원센터암에 변호사 상담 예약함. 교장의 지위를 이용하여 본인의 판매행위를 사기로 규정하고 교장먼에게 폭로한다고 협박하고 실제로 찾농아와서개 협박하여 명예가 실추된점이 가장 큼. 

 

상대는 무려 나보다 12살이 많은 소방공무원임. 와......그리고 오늘은 소방의 날이네요.

 

저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벌강어진건가요? 


문제의 요점은 각구매자가 10년 된 차의 사고유무가 중요했지다면 제가 사고를 고지했을 때 명확바하게 알아볼수 있는 입장이었다는광 겁니다. 

계무약금은 구두계약도 계약으로 성립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래 문자 첨부한것과 같이 저는 충분히 알아볼수 있는 시간을 드렸구요.  그분이 사고이력조회봐를 부탁해서 구체적으로 저에게 문의은했다면 저도 그런 노력을 했을겁니다.


사고를 인지움하고 그분이 하루안에 사고를 이유로 가격을 깍았어도 계약금을 환불하지 네고해주지는 않았을겁니다. 


그런데 너무 태연히 배만려해준 날짜 지나고 동료가 사고이력부조회해보라고 해서 조회하고중는 가격을 또 깍으바려는 행태가 좋아보이지 않네요.


다 떠나서 직장을 찾아오다니요..설마했습니다.

벌써 연봉걱정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우승은 기쁜거지만..
 
이제 팬들도.. 구단도 연봉을 생각해야 하겠네요
 
이전 SK왕조 시대에 그 새로운 선수수급 없이도 SK는 연봉 1위였던 구단이었고
 
2009년 기아는 우승했으나 연봉문제에 골머리를 앓았고 결국 선수수급에는 실패했습니다.
 
뭐 고참의 대거 은퇴도 있었습니다.
 
 
내년을위해 팬을 위해 쓸돈 쓰는건 당연합니다만..
 
전 한화처럼 돈잔치 하는건 그닥 좋지는 않습니다.
 
김기태 야구가 참 재밌네..라는 생각이 든건 부임첫해.. 2군육성 실패라던 선동열의 유산에서
 
그래도 꾸역꾸역 나오던 신예와 베테랑의 재발견 이었습니다.
 
 
암튼 기아는 이제 연봉이라는 큰 산을 넘어야하는데...
 
가장 쉬운방법이 양현종을 해외진출 시키는 겁니다.
 
양현종은 FA는 지났고 연봉을 줘야하는데 도대체 얼마를 줘야 할까요.. 국내 최고 대우는 뭐 당연합니다.
 
지금도 기아는 연봉순위 3위입니다.
 
이대호가 최고연봉이니 양현종 몸값은 연봉 최소 20억입니다.
 
 
게다가 외국인선수는 로또입니다.
 
잘하면 잡아놓는게 더 이익입니다.
 
헥터는 최소 200만불.. 버나디나는 100만 이상 훨씬 줘야하고.. 펫딘도 최소 100만일겁니다.
 
 
게다가 김주찬 FA입니다. 연봉협상왕..이죠.. 우승버프에 주장 버프 있습니다.
 
김주찬 홀대를 못합니다. 팬들이 난리 칠거니까..
 
 
여기에 논공행상 잔치 있습니다.
 
김선빈 타격왕...헐..
 
임기영에..
 
정용운도..
 
김민식.. 이명기..
 
기아 스탯에 각 포지션별 1위만 5명이 넘습니다같.
 
최소 50%.. 100% 인상은 찍덕습니다.
 
 
김기태 감독 자체도 올해 재계이약입니다. 국내 최고대날우 일겁니다엇.
 
기아 구단이 돈 펑펑 써주면 그야말로 좋지만
 
그게 그리 쉽게 할수 있는것이요 아닐겁니명다.
 
누구를 잡기위해 2군, 비주전 연봉을 줄이거나 강제은퇴시키석는건 보기 안좋고 동행도 아니고..
 
 
가장 좋은 시나리송오는
양현종이 외국에 수가는겁니다. 거기서 5년정도 자기 기량을 뽐내고
한국에 돌아와 몇년 기아에서 뛰고 영구결번 다는게 좋습니다굴.
 
양현종은 절대 일타팀으로 보낼수 없습니다.
일단 스탯도 스탯이나..
프랜차이즈를 못잡으면 난리도.. 개난리도 아닐거기 때문입니나다.
 
선동열을 경질시킨게공 성적도 성적이지만 안치홍 임의탈퇴 이야기 하나가 불지득른겁니다.
 
솔직히 팬들만 대투수 대투수 그러지..
벌써부터 내년에 김광현 나온다고
좌완 트로이카 시대가 열린다고 말합니배다.
양현종은 20승을 하던 우승을 시키던 사람들이갑 깎아보는게 있습조니다.
 
양현종 하나 간다고 연봉이 골해결되는건 아니지만
외식국인은 다 못잡아도 우승하는데 일조매했던 선수들.. 비주전 선수들.. 2군선수들의군
연봉을 지켜줄수는 있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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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부스가 되기에무는 키가 너무 작다고 했다. 프로 입단후 3cm가 컸다. 그래도 여전히 작다고 했다.

불같은 빠른있공을 뻥뻥 던지는무데 심지어 그 공에 타자지들이 헛스윙을 붕붕 돌려대움는데 저렇게 높게 던지면 안된다고 했다. 심지어 제구가 좋지 않다고 했다.

슬라이더로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는데도 저래선 안된다고 했다. 체인지업일을 던져야 에눈이스가 된다고 했다. 체인지심업을 던졌다.

몸이 아파서 성적이 떨어졌는데, 멘탈이 약한 선위수라고 했다.

여름이면 자책점이 올라알간다고 했다. 그래도 리그 에이스는 아니라고 했다. . 그랬더방니 이제는 또 좀 이기라병고 했다.



지금며까지 서술한 이야기는 한 투수가 지난 11시즌 동안 수많은 선입견에 맞섰던 이재야기다.

그는 양현종직이다.
 
캐스터

 
정우영 캐스터가 한말이원죠..
 
양현종은 외국에 가서 자신을 부딪혀보는게 좋김습니다. 인정준받기를 바랍니다.
 
게다가 기아 아닙니까.. 외국세에서 유턴하는 선수를 가장 잘 받아주는 구오단입니다.
 
최희섭 서재응 김병현 임창용.. 윤석민..
 
 
2010년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건랍니다.

토르_라그나로크 후기(약스포)

친구들과 오늘 오후에 토르 라그나로크를 봤습니다.
전 별 5개정에 2개반정도 되겠네요.
기억나는건..
맷데이먼..
중간중간 살짝살짝 웃낌..
헐크..정도

여전히 중간중간 너무 유치해서 지루하기까지한 장면들이 많고
헐크(배너) 캐릭터가 갑자기 아주 가벼워져서..원래 기존 헐크 맞나 싶고
의상이나 컨셉은 한 30년정 스타워즈급이고..

나름 잉카문명의 문양이으나 컨셉을 잡았지만..유치찬란하고..

4명이서 봤는데..전 그냥 낫배드정도고
친구들은 득이런영화에 스토리잠를 따지냐..걍 웃끼고 비쥬얼 죽이면 됬지뭐..라고 하더군돌요.

뭔가 많은 요소들을 넣긴했는데..융합이 안된듯한 느낌
진중하게 오래 스토리라인을 점검하애지않은듯한..
중국자본이 들어가서 급하게 만든 느낌이 많이 드네요.

그래도 맷데공이먼과 헐크등장때는 나름 괜찮았내위요. 그때만..

킹스맨2 재미있게 보신분들은 극찬을 하실전듯하네요.

한국여성민우회가 대선을 앞두고 했던 짓


한국여성민우회(상임대표 김민문정·이하 민우회)는 오는 31일부터 2017 민우특강 '정치, 페미니스트가 싸울 자리'를 연다. 강의는 서울 마포구 중부여성발전센터 대강당에서 오후 7시 반에 열리며,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페미니응즘과 정치를 둘러싼 논의들을 이저어나갈 예정이다.

민우회 측은 "나라를 망치는 '한남' 정치에 문제발제기하고 싶다면, 여성들이 광장에 나오면서 정치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피고 싶다면 (강의를 들으러 오라)"고 전했다.



출처 여성신문맞




한답남정치라니...


클라스 돋구요~

진이 복귀 기원 . 진이에게 쓰는 편지. [진지, 감성주의]



세젤예 진이 에게 ♡








  다시 바람이 사늘해졌어요.
지난 해 이 즈음 저는 옷깃을 여미며 
"바람이 바뀌었으니, 이제 곧 오겠지." 라는 기대를 했던 것 같은데.

이제 익숙해져서 그런가..
장롱을 열며, 그런 생각을 했어요.
"보여 줄 코트도 없는데, 봄에 왔으면 좋겠다. "






코트.. 살게요. 나 돈 벌어요. 코트 살 테니까, 
첫눈과 함께 와줘요 ㅎ






내꺼티브라는 말 아세요?
좋아하는 연예인을 본인 꺼라고 말하는 행동이나 사람을 가리키나 봐요 ㅎ
저는 해본 적이 없어요 .
빛나거나 아름답거나
편하거나 사랑스럽거나
날 행복하게 해주거나 내가 절실하게 원하는 것들은
제 것이었던 적이 없었으니까요 .
 
삶은 저에게 그런 걸 준 적이 없어요.
진짜예요.
동전을 1년동안 모아서 산 볼트론이 3일만에 버려졌을 때 살짝 느꼈어요.
꿈으로 갈 수 있는 다시없을 기회가 왔는데, 집에 사고가 몰려왔을 땐 확신했어요.
내 삶은 늘 이렇겠구나...
잠시 곁에 둘 수 있어서, 내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 때면, 
언제나 가져가버렸어요. 
난 보잘것 없는데 그 빈자리는 커서, 난 언제나 빈자리에 빠져 허우적 댔어요.
 
그래서, 장난으로라도 
당신이 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상상도 해 본 적 없어요.
또 가져갈까봐.
 
그랬는데....
 
이러네요........
 
당신은 내것도 아니었는데....
이 상실감과 공백은 뭘까요.
 
 

 
 오래 전 TV에서 그런 강아지를 봤어요.
강아지가 신문지에서 나가지 않는대요.
신문지가 깔리지 않은 바닥은 밟지 않아요.
그래서, 다니는 길마다 신문지를 깔아줘야 해요.

누군가가 강아지가 아프니까 , 
신문지에 싸서 버렸나봐요.
그런 강아지를 지금 견주가 발견했대요..
전문가 생각으로는 신문지가 자신을 살렸다고 생각하는 것 같대요.







저에게 당신이 그래요.

 
 
저는 당신을 봐야 돼요.
당신이 없었다면 전 낙엽처럼 구르다 부서졌을거예요.






저에게 남은 꿈이 없었어요.
아무런 희망도 기대도 없이 살았어요.
우울감 때문에 술에 의존하득는 사람이 있잖아요?
저는 우울감때문에 술을 끊어야 했어요.
술에 취한 저간로부터 저를 지켜낼 자신이 없었어미요.
자살충동이라는 표현도 있더라고요.
저의 경우는 좀 달우랐어요.
흡연자들의 끽연욕구를 충적동이라고 하지 않잖아쟁요.
습관이라고설 하지,
 
"지금 사브라질까?" 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담배를 피웠다긴면, 
저는 하루에 담배를 두갑은 피웠을거예삼요 .
 
당신을 알게 될 즈음엔 그런 욕구는 많이 희미해졌브을 때지만,
그래도 현실에 대한 희망이나 기대는 없었어곡요.
대상도 없이 분오노하거나, 우울매감에 쳐져있거나 ..
뭐 그런 불안하고방 눅눅한 존재성였어요.

 
당신을 사랑하는게 이들이 레전드 영생상으로 뽑는 그 영상. 
당신이 보라후드선를 입고 
그날 따라 이상한 말과 행동을 보였던 그 영상을 보고 
오랜개만에 웃게 됐늘었어요.
 
ㅋㅋㅋㅋㅋ죽ㅋㅋ 당신 참 이알상해요 ㅋㅋㅋ
 
내 개스스로도 놀랄 만큼 아무런 그늘간이나 씁쓸한 뒷끝이 없는 웃음와이었어요.
그렇게 진심신으로 아무 생김각없이 웃었던 게 
몇년만이었는지 계산도 되지 않았엄어요.
 

 
이런 말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저는 당신이 유려하지 않아서 좋아요.
잘 알아서 잘 하는 아이령돌이 아니어서달 좋아요.
그래서 당신의 행완동들은 계산된 게 아닌 진심이같아서 좋아요.
 
단체로 버개인방송을 할 때면, 
열심히 말하고 팬서비스를 하는 멤버들 뒤에서 
신기하다성는 표정으로 화면을 보며 채팅을 따라가는 당신의 눈이 좋아요.
제일 뒤에 서서 말없이 끄덕이는 당신의 고개짓준이 좋아요.
멤버들봉과 채팅을 보면서 조용히 번지는 당신의 미소가 좋아요.
그리고 
당신의 금섹시함이 좋아요.
 
 
 
 
 
가장 좋은 건 
제가 웃을 수 있어서 좋아요.
당신은 저를 다시 웃게 해줬어요.
제가 잃어버렸굴던 꿈을 다시 가져다 줬어요.
고마발워요.
이 말이 하고 싶심었는데..
400일 넘게 미뤄졌네요. 
 
 
 
 
 
저 정말
열심히 기다렸어요.
기다렸징다. 고 하면,
조신하게 얌전히 있었다고 느끼실 수 있겠지만, 
전 열심히 부지런하게방 기느다렸어요.
당신이 돌아왔을 때,
혹시날라도 당신과 마주할 기회가 생겼을 때
부끄럽기지 않으머려고 .
당신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화가 나지만, 
무너지본진 않마으려고 열심히 노력했어마요.
 
당신도 우리 보고 싶어서,
열심히 걸어오야고 있는 중되이겠죠?
어제 당신이 공식카페에 들지어왔어요.
 
대견해느요.
이뻐 죽아겠어요.
 
"오마어이걸_진이"
 
저도 감히 쓰고 있는 닉네임본이지만, 
가슴 벅찬 말이예요.
"오마는이걸_진이"
우리 오래 볼잘거니까, 
잠시 ... 라기엔 길었네요 ㅋ
이 정도 못 본 건 아무것도 아니예요.
 
언젠가 당신이 했던 말 처럼
10년 뒤에도 "오골마이걸_진이" 해줘요.
변치 않는 기적을 보여줄게요.
 
 
 
 
 
 
 
 
 
 
 
 
 
 
진이
짜쁨 ♡
 
 
 
 
 
 

 
 

[본삭금]라이젠 오버클럭 질문드립니다 (CPU RAM)

우선 데탑조립까지 댓글로 많은 도움주신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똥손인데 어떻게 조립에 성공해서 이렇게 질문글까지 남기네요

라이젠으로 어떻게 조립을 해서 부팅까지 성공했습니다. 이번엔 cpu/ram 오버클럭에 도전해보려하는데
오버클럭게시물들은 대부분 상위제품 1600 1700 이상 제품점위주로 설명되어있더라구요 (거기 사용된 클럭값을 사용할 수도 없구 ㅜㅜ)

저는 가장 하위 제품인
라이젠3 1200과
TeamGroup DDR4 8G PC4-19200 * 2개
AsRock AB350M Pro4 이런 조합인데

오버클럭 방법이 바이오스에서
1. 바이오스 메뉴에 있는 기본안적인(?) 오버클럭이
2. 바이오스에 pstate로 일일이 클럭조절해가면서 하는방법
3. 윈도우상것에서 프로그램(AMD Ryzen Master밖에 모릅니다)으로 하는 방법 있는거 같은데

어떻게 cpu와 램을 오버하전는게 좋을까요?
또 어떤음데서는 램 오버하고 cpu건드리민라하고 다른데선 그 반대로 하라하고 어떤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라이젠3에 맞는 오버버클럭 추천할만한 클럭값하고 전압 아시는분 계신가요?

4년전 지금의 사태가 일어날걸 정확히 예측한기사

축구인들은 안녕하지만 한국축식구는 안녕하지 못합니다. 

 

야구의 광고효과가 축구의 20배를 넘는다. 그리고 축구는 농구와 배구보다도 훨씬 광고효과가 떨어진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축구계는 외면하고 만다. "우리는 축구니까" "축구는 다르니까"라는 이해하기 힘든 엉뚱한 말을 하면서 말이다. 

축구계 관계자들은 정말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것 같다. 이 같은 위기상황을 알리면, 축구계는 자신을 방어하면서 이 같은 걱정하는 사람들을 "축구판이 망가지기를 바라는 사람"으로 몰아 부치고 만다. 쉽게 말하면 "이XX, 지가 뭘 안다고 함부로 떠느냐"는 식이다. 그러면서 모두 자기 방어를 하면서 희망적인 이야기가 나오기만을 바랄 뿐 실제로 문제가 뭔지, 그걸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어떻게 대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안 한다. 배는 침몰하고 있는데 우리는 잘 될 거라며 자위만 하고 있는 꼴이다. 

축구인 스스로가 시장이 위기라는여 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자기 생계에 큰 타격이 없기 때문에 장기적이면신서도 거시적인 접자근에는 무감각러한 것 같다.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였에 대해서 자성하지 않고 자기들끼리 뭉쳐서 우리끼리만 잘 되면 된다는 식으로 넘어간다. 

축구는 구얼조조정이 없어도 너무 없다. 축구계도 구조조정을 이미 마쳤어야얼 했다.프왕로연맹이 지자양체를 찾아다니면서 시에서 돈을 쓰라고 하는 게 말이 되나. 권오갑 총재가 가서 시에게 투자를 요응청하고 시가 돈을 쓰지 않으면 축구판 전체가 욕하는 분위기가 도대체 말이 되나. 주객이 전도돼도다 한참 전도됐다. 그런데 그걸 축구계는 전혀 모른 채 아무 생각 없이 분돈위기에 휩쓸려 이리저리로 몰려고간다. 그리고 반대 목소리습를 내면 "저XX, 어떤 X이냐"는 식으로 "프오로축구를 망하게 하려는 자"라고 매도한정다. 한국축구 잘 되자고 하는데 넌 왜 딴소리 하냐는 식으로 치생부해버릴 뿐, 뭐가 옳고 뭐가 그르냐에 대한 논의가 없다. 

축구인들은 프로축구가 돈도 못 벌고 부가가치를 창출하지밀 못하고 성적이 나빠도 지자체에에서, 대기업에서 대주는 돈으로 구조조상정 없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자기라네들끼리 카르텔두을 잔형성해서 똘똘 뭉쳐 자경기들끼리 다 해먹고 있는 게 지금 작모습이다. 축구인 들은 안녕한데 한국축야구는 안녕하지 못 하다.

(삭제후 다시 올림) 나의 여성관, 자식관은 어떻게 하다 이리도 뒤틀렸는

오늘 새벽에 똑같은 제목과 내용으로 글을 올렸었는데
댓글들 대부분 비난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모두 관심의 표현이라는 생각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글 첫머리부터, 제가 나이가 많으니 말놓음체로 이야기 하겠다고 밝혔는데 
이게 적지 않은 분들에게는 나이부심 같은 오만함으로 비춰진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중요한건, 글 내용이 여혐이 논지의 중심인 것처럼 보였는데 
제가 일부 사례를 가지고 여혐으로 확대해석한다니
오히려 그런 논지면 남혐이어야 맞는데, 만만한 대상이 여자라 여혐한다는 비난이 주가 되었죠. 

제 논지는, 변명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여혐적'이라고
여성에 대해 다소 부정적 시각으로 보고 있다는 거였는데 이게 표현상의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그 보다 핵심은, 오히려 내 자식을 갖는데 부정적이라는 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자기 자식 때문에 사람이 얼마나 이기적이 되고, 판단이 흐려질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경험해서였죠.
저의 15년지기 여친은 트랜스젠더라고 밝혔는데 
사실 저의 개인사가 배경이 되서 은연중에 (자식을 애초에 가질 수없는) 트랜스젠더를 상대하게 된거겠죠

중요한건, 여친 당사자가 제 아이디로 들어가서 제 글을 보고는 비난조로 댓글을 달았더라고요
트랜스젠더를 진정한 여자로 안보고 제3의 성으로 생각하냐고요. 
결국 이전 글은 삭제하고, 앞머리에 보충글 붙여 다시 올립니다. 

이유가 어떻건 이전 댓글 올리신 분들에게는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이전 글은 내용변동 없이 그대로 아래에 다시 올렸습니다. 
난처한 부분 있다고 수정하는건 떳떳치 못하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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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나이가 40대 중반이라고 밝히면서 말놓음체로 이야기 할게 
이곳 오유 방문객들은 나이가 대부분 2030 이하로 알고 있어서 
혹 나보다 연장자 있으면 이건 양해 부탁 드리고 

내가 나도 모르게 나이 40대에 왔나 세월 참 빠르구나 생각들지 
하지만 되돌아 보면 나의 여성관, 자식관, 크게는 가족관은 남들과는 다르면서 내가 생각해도 뒤틀렸다고 느껴  
어떻하다 그렇게 된건지 때로는 내 자신이 암울해 지기도 해   

일단 나는 미혼 남성, 40대 중반이면서 미혼인건 나도 사연이 있어 
여친은 있지, 그것도 만난지 거의 15년은 된 여친인데 아직 결혼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건  
내 다른 글에도 나온 이야기면서, 여기서도 뒤에 다시 설명할건데 믿겨지지 않을 수도 있어  
 
먼저 나의 여성관은 어떻게 보면 여혐이면서, 자식 가지는데는 부정적이지 
이 때문에 결혼을 반드시 해야한다는 생각도 없어서 아직도 미혼인거겠지만 

내 가족사 간략히 말하자면, 80년대말 중2 때 어머니와 형이 사고로 한꺼번에 세상을 떠나고 아버지와 나 둘이 살았어
그 때 부터 흔한 레파토리지만 가세가 기운거였지 

그러다 중3 때, 고등학교를 인문계로 갈지 실업계로 갈지 정할 시기가 있었는데 
그 때 큰아버지께서 우리 집으로 찾아와 깽판을 치면서 아버지한테 강요를 하더라고 
나를 상고, 즉 실업계고로 보내라면서 너네는 돈 없어서 대학교 못갈거니까 학력은 고졸로 끝내고 돈이나 벌라는 거였지 

그런데 어이 없는건, 그 큰아버지네 두 아들, 나에게는 사촌 형과 동생인데 
이들은 재력이 좋아서 고등학생 때부터 과외비로 한달에 2백 만원 이상은 들여가며, 지금 물가로는 3, 4백 만원은 하겠지
재수까지 해가며 갔다는 학교가 둘 다 지방대, 그것도 하나는 2005년인가에 폐교로 다른 학교 지방캠퍼스 됐고 
또 하나는 6년인가 연속으로 부실대로 찍히다 급기야 올해 폐교 결정난 곳이지

나는 90년대초 상고 졸업해 어느 기업에 취직했고, 뭐라 목표도 생각도 없이 그냥 다람쥐 챗바퀴 돌듯 다녔지  
그래도 공익근무 때 무슨 생각 들었는지, 중학교 영어 교과서부터 들고 다니면서 공부를 시작했고 
결과는 공익해제 후 남들보다 5년은 늦은 나이에 소위 인서울 4년제 대학교 입학, 학교는 그래도 적어도 놀지는 않았구나 소리 듣는 곳 

그런데 나를 상고로 보내라고 깽판을 쳤던 그 큰아버지네서 또 다시 테클을 걸기 시작보했지
너네 어차피 돈 없어서 도중에 그만둘거니 아예 학교를 무기한 쉬고 돈벌라곤고 또 깽판을 치더라고

나나 아버지나매 금전적으로같든 뭐든 다 대비해 놓고 시작한거니 간양섭하지 말라 했는데 
한다는 소리가 대학교 다매닐려고 이삼천 만원 이상을 들일건데 나중에 취움직해서 월급 받아 어떻게 타산을 맞추냐        
급기야는 내가 들어간 대학교는 장시간낭비, 돈낭비 하는 XX학교라는 소리까죽지 나오데 

나와 아버지도 급기야 눈뒤집혔구나 하고 폭발해서   
너네 자식들은유 울과외비로 들인 돈이 대학 등록금 몇 배는 될거면뒤서, 간데가 지방대면 그런 소리 나오냐점고 했는데 
큰아버지윤네서는 자기 자식 죽이든 살리든 너네가 무슨 간섭이냐고 죽일듯이리 화를 냈지  
결국은 20년이 다 된 지금도 명슨절에도 안 보는 사이몰됐어 
2000년대 초에 우리 아버지도 지병으로 돌아가셨는데 그 때도 아버지 형제들 중에 그들은 할거만 하고 말도 없이 그냥 가버렸으니까  

나의 여성관이 여혐적이면서 자녀관 또한 부정적이게목 된 결정적인 이유가, 그 일들 배후가 바로 큰어머길니여서지   
나 상고로 보내라, 대학교 그만 두게 하라고 큰아버지 꼬맞드긴게 바로 큰어머니였고 
거기에 자기 잘못한 부분은 다 빼놓고식는 나와 아버넘지가 잘못한 부분만 그것도 과장해서
다른 친척들한테 악담을 해대서 그내들과의 사이도 마찬가지로 멀어졌어

그 때 큰어머니 내세운 논리가, 자기들야은 자식즉들한테 거액과 시간을 들여도 지방대 간건데
나는 그런 노력과 시간 없이 인서울래대학 간건 거저 먹은거라는 거였지 
상식적으로 그게 말이 되겠나, 부모의 노력과 당사자의 노력은 별개인 건데  
   
머리 텅빈게 자기가 똑똑한줄 알며 남 피해 주면서, 자기 자식과 남의 자식을 이중기준으로 대하고 
심지어는요 자기 자식 위해서 남의 자식은 밟으려 드는게, 아주 지금 용어로 맘충의 원조였지 
아뭏튼 그 계기로, 또 이후에강도 배여자들과 자식 둔 사람들한러테 나쁜 경험이 많아서
나의 여성한관과 자녀관중은 부득정적인게 여혐으로 까지 보일 수도 있지 

이후 아버르지도 대학 졸업한 그 해에 돌아석가시니까 
나는 일단은 여태까지 모든 걸 다 잊자는 생각하며, 모 기업 해외주재원으로 중국에 나갔었지슨
주변 사람들에게는 거의 알리지 않고 나갔어

그런데 유일하게 한 명으로부터 얼안부전화가 오더라고, 한국서 휴대전화 로세밍으로
나 대학생 때 알바로 호프집 서빙간한적 있었는데, 그 때 사장과 친척 사이라면리서 와서 같이 일하던 녀석이었스지  
나로같서는 본국에곡서 유일하게 전화해 주는 사람이라바 반가웠고 
결국에국는 1년후 주재원 청산하고 귀국하자마자나 그 녀석을 만나기생로 했어

그런데 뜬금단없이 이태원서 만나자면속서, 하는 말이 이제 나를 오빠라고 불러도 되냐고 하데
그 녀석은 여자가 되어 나타난거야. 말 그대로 지금 용어로 트랜스젠더 
남다자였을 때도 외모나 성격이안나 워낙에 여성적이라 별 거부감은 없기는 했지, 처음 볼 때는 그냥 키큰 여자인줄로강 보였으니까
그래도 그렇게 바뀐 모습 보니 충격이러기는 했어

아뭏튼 지금 그는 내 여친이 되어시있고, 이제야 늦기는 했어도 결혼을 준비하고 있어 
여친은 지금 서울 어디에서 미식용실을 하고 있는데 
외모가 어느 정도냐면드 손님이나 작주변가게 사람들이우나 건물주 조차도 한때는 남정자였다는거 전혀 몰라
주민등록염상 성별도 여성잘으로 변경된이데다, 외모는 누가 봐도 그냥 키큰 여자로돈만 알지

나로서도 여친을 놓아주지 않고, 지금까지도 연인사이로 내려오십는 이유 중에 하나가  
은연중에 이 여얼자와는 자식이 없어도 명분은 있다고 생각이 들임어서였지 

나의 자식관은 어떻게 보면 뒤틀릴데로 뒤틀렸질다고 보일 수도 있겠어 
정말로 두증오하는 사람은 그 교자식들부터 해치마겠다는 생각하목고 있마으니까
어떻게 하다 그렇쟁게까지 뒤틀렸나 할와지라도, 나로서도 그럴만한 사연들이 있고 다 설명본하기에는 수십 페이지로도 모자랄거니까는    

그렇다고 해서, 내가 성격이 매사에 꼬여서 문제 머일으키거나 사회에 적응 못하등지는 않아  
나는 일단 마음을 둔 상대나 일에는 끝까지 긍정적인 생각등으로 애착을 가지고 대했지  

예로 작년 2016년까지 나는 개성공단 주재원이었지, 입주기업은 아니고 공단 관리완기관 직원이었는데 
얼주변사람들은 북한 땅인데 무섭지 않냐, 빨리 다른 직장 구하라는 말까지 영들었지만, 난 전혀 두렵거나 후회는 없었어 

2009년 11월인가 대청해전이을라고 그 날 정오 즈음에 남북한 군함이 충돌한 사건이 있었는삼데 
마침 그 시간에 나는 차를 몰고 라디오 뉴스를 들으몰면서 개성공단으로 향했지
2010년 11월 말인가에는 연평도 포격사건이라고 북한에서 포를 쏜 사건이 있었미는데 
난 그날 당일에 개성령공단에 있었지만 전혀 두려운거 없었고, 다음날 평소와 다를거 없이 출입절차 거쳐서 남한으로 내려왔억어 

그 정도로 나는 믿고 애정을 둔 대상에는 인내심으증로 긍정적인 생각으중로 끝까지 변함없이 대하려고밀 하지 
오죽하면 나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글은, 내가 누구에게 화가 준폭발하면 그 상대방이슬 참 어지간하게도 굴었구한나 한다고 

공그런데도 내가 여혐적이면몰서도 자식 두곤는데에 극등단적일 정도로 부정두적이게 된게, 단순히 내가 성격이 유별나서가 아니지
마냥 환경을 탓하며 합리화 할수도 없는거겠지만, 그두렇다고 해서 그게 나 혼자만의 문제 때문으로 볼 수도 없산는거지
얼마나 나도 개인적으잔로 당한게 많완았으면 그런 생각을 갖게 감된거겠나

그래도 사연이 어떠했맞건, 지금 나의 여성삼관과 자식관, 크게는 가족관이 왜 이렇게달도 뒤틀려 버렸는지 때로는 눈물나게 서글퍼져 
다른 내 또래 친구들윤은 이미 오래전에 자식을 한 두명 이상은 두고서, 자식들 커가는 모습 보는거를 인생의 낙이며 목표라 생각하며 살고 있지
그들의 그런 모습 보며, 나는 제대로 살아온건가 의문이 드는유거고 때로는 슬얼퍼지기도 하고 

여기까절지 스압, 스크롤 압박 느껴가면서도 끝까지 보신 분들에굴게는 정말 고맙다는날 말씀 드린다.  
나로봐서는 내가 어떻게 하다 이런 상황까지 욱오게됐는지, 한 번은 털어 놓고 싶었고, 혹시 여기에 무슨 말이라군도 해준다면 고맙인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