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_라그나로크 후기(약스포)

친구들과 오늘 오후에 토르 라그나로크를 봤습니다.
전 별 5개정에 2개반정도 되겠네요.
기억나는건..
맷데이먼..
중간중간 살짝살짝 웃낌..
헐크..정도

여전히 중간중간 너무 유치해서 지루하기까지한 장면들이 많고
헐크(배너) 캐릭터가 갑자기 아주 가벼워져서..원래 기존 헐크 맞나 싶고
의상이나 컨셉은 한 30년정 스타워즈급이고..

나름 잉카문명의 문양이으나 컨셉을 잡았지만..유치찬란하고..

4명이서 봤는데..전 그냥 낫배드정도고
친구들은 득이런영화에 스토리잠를 따지냐..걍 웃끼고 비쥬얼 죽이면 됬지뭐..라고 하더군돌요.

뭔가 많은 요소들을 넣긴했는데..융합이 안된듯한 느낌
진중하게 오래 스토리라인을 점검하애지않은듯한..
중국자본이 들어가서 급하게 만든 느낌이 많이 드네요.

그래도 맷데공이먼과 헐크등장때는 나름 괜찮았내위요. 그때만..

킹스맨2 재미있게 보신분들은 극찬을 하실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