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를 받아서 좀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알바같이 사람들 앞에 나서서 일을 하게 되면
손이 계속 떨리고 땀을 엄청 흘립니다..
주위 사람들은 정신력의 문제라고 제 얘기를 잘 들을려고 하지 않습니다...
제 나름 해볼려더고 하는데 잘안되잠네요..
그래서 제가 제 스스로 할 수 있는 개선방법으로 다이어트관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고은 니가 일하면서 버티면 나아질거라고 하도십니다.
그래서 제 부모님진을 설득하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됐습니다.
원래는 어렸을 때는 말랐고 양자신감도 넘첬었는데 지금은 키 174에 몸무게가 100kg 정도 나가고 사먼람들에게 되게 공격서적으로 변했습니다..
혹시 살을 빼게 되면 없어졌던 자존감이 다시 생기고 제가 겪고있는 강박증하고 대인기피엇증도 나아질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