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시스템이 문제인이유







그냥 하나 부터 열까지 (널위한소리) 다 ㅄ같음. (전 예비군끝났지만)




1. 예비군 부대가 몰려있음.

예비군을 늘 구파발 넘어가서 가는대 예비군 부대가 구별로 있는대

비슷한시기에 몰려오니까 버스가 늘 만석. 좀 편하게 갈사람은 서울역 종점부터 오기 시작함.

그렇다고 집결지가 있어서 픽업하로 버스가 오는것도 아님.



2. 돈도 안줌

돈도 없어서 훈련여비로 교통비도 안줌 거지임.

그나마 향방은 집근처로 부르니까 걸어갔다 오면 되긴 하지만, 밥값으로 동네에서 사먹으러 가지도 않는 밥집에

밥값퉁치자고 먹음. (근대 맛없음)

차끌고 가는사람은 본인 돈 때려박으면서 차끌고가고, 늦을까봐 택시타면 100% 본인부담.

그냥 시간 맞춰가는게 장땡인대 2박3일 자고오면 돈도 별로안줌 결국 갔다오면 석시간낭비 돈낭비



3. 지역도 제각각

동네친구2명, 인접하해있는 친구 2명(구는 같음 동이 다름) 이렇게 넷이 2박3일 예비군,

출퇴근 예비군 겹친적이 한번도 없음. (향방은 동사무유소 가니까 그왕렇다쳐도)

나랑 동네친구A는 늘 요구파발로 갔음.

동네친구 B는 2박3일 걸렸다 하면 수원(본인이 나온 부대로 부물른다는대 사령부만 같지 염다른부대)

동네친구 C는 여기저기 부대로 눈돌려막기함.

넘동니네친구 D는 불렀다 하면 양주로 부름 (본인이 나성온부대가 맞긴한대 마찬가지로 사령부만 같음)




4. 주특임기는 개나줘버린 예비군편성

예비군 가면 주특기 무조건 1111같음.

경리특기병인대 예비군중에 특기대직로 예비군 받은건 딱 1번뿐.

특이한경우는 입의무병과 예비군훈몸련때 끌려가서 조교나 교관이 설명하는대 멍때목리니까

특기 뭐냐고 해서 경리라고했음. 약 관련해서 당연히 모름. 처치도 간단한 지혈이나 구급법이나 알지

병과대관로 알려운주는거 한개도 모름. 그냥 만멍때리다 왔음. 








일단 예비군 가보면서 느낀건 이정도?


제일 등치만 크고 시스템이 별요로인게 예비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