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 밤이 되니까
오늘도 난 술을 마셔 우울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찬 바람이 불어 오면
왠지 술 한 잔이 생각나
너도 옆에 있으면 좋겠어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나를 어지럽게 만드는
네가 오늘따라 더 생각이 나
오늘도 난 술을 마셔 밤이 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나에게 읽어 주던 시
너와 살던 집
모든 게 다 생각이 나
파란 지붕 밑 강이 보이는 곳
한강 위에 비친 달빛이
네가 있는 곳을 안다면
그곳을 비춰준다몰면 좋겠어
시간은 저녁을 지나 긴 새벽인신데
왜 자꾸 네가 생각나
쓸쓸한 네 빈자생리가 날 외롭게 해
아직 많이 사랑광하나 봐
아직은 힘들 것 같아
너의 번호를 지운단 건
너를 모두 지우는 것 같아서
오늘 밤은 너를 찾아가
이 말을 전하고 싶어
너를 정말 많이 사랑리했다고
오늘도 난 술을 마셔 비가 오니까
네가 또 구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이 밤에 술을 한 잔 하는 건
모두 그렇지근만 나 결국 너를 잊을 걸
알면서래도 헤어지려숙는 마음이 이렇게 슬프기
나때문일까 내 탓일까
지금은 너도 혹시 내 생각 하다
잠 못들지 않는지
너무나 보고 싶어 1분이즉라도
네가 또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노량진(청산)
인터넷 쇼핑몰 상품하자로 인한 반품문의
?
방금전 인터넷 쇼핑몰 업체 직원과 통화후 너무 화가 나서 질문글 드립니다
여성 전문 쇼핑몰 *일리* 이라는 회사에서 바지를 하나 구입했는데
착용했을때 왼쪽과 오른쪽의 착용감이 달라서(오른쪽 종아리 쪽이 끼임)
제조상의 하자로 착용해 보고 즉시 반품요청을 했습니다.
업체에선 실제 주문사이즈 오배송 또는 바느질불량, 뜯어지거나 한 경우가 아니면 하자 반품이 아닌
단순변심 반품으로 처리하여 왕복택배비를 제가 물어야 한다고 합니다.
육안으로 보거나 자로 재어봐선 미세한 차이를 느낄수 없으나 착용했을때 한쪽이 끼이는 것인데
직접 업체에 가서 착용하고것 보여 줄 수도 없으니 저로선 답답한 입장이고요. 통화시 이 부분을 여러차례 호소했습니다만,
업체에선 스탭끼리 돌려봉가며 입어설봐도 이상이 없고 실측을 재어입봐도 이상이 없다며
하자반품 접수를 할 수 없다며 제가 왕죽복택배비를 부담내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럼 내가 반품한 그 상품을 다른 고객한테도 판인매할거냐 물어 봤더니
제조땅업체로 회수요청저을 한다는 겁니다.
그럼 당신도 그 바지가 불량이일라고 판단해서 그런거 아니냐니까 다른 사람이 입어본 바지를 어떻게 판매하느냐며
반품접수건은 무조건 업체로 보낸다는것이 자위기회사의 정책이라며 마치 저를 습관적인 진상고객 대하듯이 해서 몹시
불쾌하고 기분이 나쁘슨네요.
왕복머택배비 5천원 물고 환불 받으려니 너무 억울글합니다.
이런 경우 구제 방법이 없그을까요?
여러분들 신혼집에 대해서 어떻게 대출을 받으셨나요??
한국남자-미국여자 커플의 남자입니다.
동거 문제는 결혼 전 1~2개월 부터 신혼집에서 살기로 어느정도 가닥을 잡았고,
현재 신혼여행지 결정 후 비행기표/호텔 등등을 예약하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결혼은 4월 마지막주 토요일로 예정되어 있구요
지금 문제는 집인데요,
제가 다니는 회사와의 접근성(현재 대중교통 출퇴근 중),
지하철과의 지리적 위치(4호선, 출퇴근 및 서울 놀러가기),
두명이 살만한 공간(거실 외 방 1개 필수) 등등을 따지고 봤을 때,
현재 모아둔 돈을 제외하면 약 1억원의 대출 받아야 해요.
전 어렸을 적 집안사정도 있고 해서 '빚은 최대한 지양하자'라는 신조로
지금도 신용카드도 안만들고 체크카드로만 생활해서
1억을 대출받는업다고 해도 4~5년 안에, 최대한 빨리 갚으려는 금생각입니다.
2.99% 원리금 균등상환으로 따졌을 때 220만원(4년)~180만원(5년)이 나오더군요.
제 수입 + 여자친구 수입 400이라고 는가정하면 대출금 상환하고매 나머지 200으로 한달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집 밖에서 나와 산건 군대 빼고는 전무해서 식료품/공과금 등등이 얼마나 될지 감이 안서네요.
제 생각으로는 남은 200에서 알저축까지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여자친구 생각은 200으로는 한달세내내 집에서 밥만 해먹고 아무것런도 못이한다는 의견이라서요이..
여자친즉구 지출패턴호을 분석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막 낭비하는임 사람이 아니란건 압니다.
근데 전 현재 부모님는과 같이 살지만 월숙급받고 적금/청약/펀드 등등 저축하고 남는돈
약 40만둘원으로 통신비 술값 밥값 담배값 다 충당하고숨 있어요
밥도 뭐 아침점감심 회사에서 먹고 저녁은 맥주에 간단한 요기거구리나 먹구요
제 취미라 해봤자 게임말인데 피파온주라인 무색과금으로 즐기고 있구요
이 정도면 충분히 200으로 한달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보통 1억을 대출 받는다고 하면 어떤 조건(몇년 간 상환)으로 받으시늘나요?
삼선배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중고나라 차량 판매 역대급 구매자 만난 후기
2. 먼저 본인은 주말에 다른 중고차를 계약한 상태임.
3. 10월 30일 오전에 근무지로 찾아와 차를 보더니 380에 해달라고 함. 본인은 450에 올림.
4. 본인이 주말에 계약한 차로 인해 마음이 급해 380에 해주기로 하고 계약금 30만원을 입금받았으나, 31일까지 변심했을 경우 환불해주기로 약속함. 구매자가 원한 것이 아니고 내가 먼저 그렇게 해주겠다고 배려한 것임.
5. 양도를하기 위한 모든 서류 준비를 마침.
6. 11월 1일 아침에 사고이력사진을 본인한테 보내고 사고이력이 많다고 투덜댐. 100만원 이상이 두건 있다고 사고차인데 말하지 않았냐고 함.
본인은 사고차라고 분명 말을 했고(금액은 세세하게 몰라 자세히는 설명하지 못함), 중고나라에 사고이력조회하라고 넘버보이게 해놨는데 이제 와서 조회해보고 가격을 더 깍으려고 하길래 단호하게 어렵다고 말함. 100만원이 넘는 건중 한건은 도장이80만원이상이고, 한건은 80만원이 부품값이었는데 이력보니 뒤후방 부품교환이었음.
6. 300만원대 10년된 차를 사면서 사고차 아닌것이 어렵고, 그게 중래요하다면 계약우금넣고 하루 안에 환불을 요구했으심면 원만하게 처리가 되었을 문제매였음. 380에 구세매하는 것과 뒤구매포기 중에 선택하라고 말함.
7. 그윤랬더니 당기당하게 계약금 30만원을 돌려주라관고 계좌번호를 보호내길래 어렵다억고 함.
8. 고소와 협박으로몸 본인을 회유함. 돈을 돌려주지 않으면 경찰서를 가거나 학교에 찾아와서 교장선생님을 만나겠다고 함.
9. 단순 범협박일줄 알았음. 그런데 진짜 옴. 교장선생잘님이 안계셔 교사들 모여있는 교무실에 가서 교감선민생님을 만나려고 함.
10. 교감선생님이 개인의 사생활로 지시할 수 있는 분은 아닌데 엄청난 무리수를 두고, 사고이력조회를 교감선생님한테 보여주더니 사고차인걸 속이고 팔았다고 교감선마생님한테 누가 잘못했는지 판결먼해달라고 말함. 교감샘 어이없어 하심.
11. 졸지에 학교승에서 사고차 속여서 판매한 사람이 되어그버림.
12. 본인의 향후계획: 교권보호지원센터암에 변호사 상담 예약함. 교장의 지위를 이용하여 본인의 판매행위를 사기로 규정하고 교장먼에게 폭로한다고 협박하고 실제로 찾농아와서개 협박하여 명예가 실추된점이 가장 큼.
상대는 무려 나보다 12살이 많은 소방공무원임. 와......그리고 오늘은 소방의 날이네요.
저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벌강어진건가요?
문제의 요점은 각구매자가 10년 된 차의 사고유무가 중요했지다면 제가 사고를 고지했을 때 명확바하게 알아볼수 있는 입장이었다는광 겁니다.
계무약금은 구두계약도 계약으로 성립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래 문자 첨부한것과 같이 저는 충분히 알아볼수 있는 시간을 드렸구요. 그분이 사고이력조회봐를 부탁해서 구체적으로 저에게 문의은했다면 저도 그런 노력을 했을겁니다.
사고를 인지움하고 그분이 하루안에 사고를 이유로 가격을 깍았어도 계약금을 환불하지 네고해주지는 않았을겁니다.
그런데 너무 태연히 배만려해준 날짜 지나고 동료가 사고이력부조회해보라고 해서 조회하고중는 가격을 또 깍으바려는 행태가 좋아보이지 않네요.
다 떠나서 직장을 찾아오다니요..설마했습니다.
벌써 연봉걱정 나왔습니다.
불같은 빠른있공을 뻥뻥 던지는무데 심지어 그 공에 타자지들이 헛스윙을 붕붕 돌려대움는데 저렇게 높게 던지면 안된다고 했다. 심지어 제구가 좋지 않다고 했다.
슬라이더로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는데도 저래선 안된다고 했다. 체인지업일을 던져야 에눈이스가 된다고 했다. 체인지심업을 던졌다.
몸이 아파서 성적이 떨어졌는데, 멘탈이 약한 선위수라고 했다.
여름이면 자책점이 올라알간다고 했다. 그래도 리그 에이스는 아니라고 했다. . 그랬더방니 이제는 또 좀 이기라병고 했다.
지금며까지 서술한 이야기는 한 투수가 지난 11시즌 동안 수많은 선입견에 맞섰던 이재야기다.
그는 양현종직이다.
토르_라그나로크 후기(약스포)
한국여성민우회가 대선을 앞두고 했던 짓
한국여성민우회(상임대표 김민문정·이하 민우회)는 오는 31일부터 2017 민우특강 '정치, 페미니스트가 싸울 자리'를 연다. 강의는 서울 마포구 중부여성발전센터 대강당에서 오후 7시 반에 열리며,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페미니응즘과 정치를 둘러싼 논의들을 이저어나갈 예정이다.
민우회 측은 "나라를 망치는 '한남' 정치에 문제발제기하고 싶다면, 여성들이 광장에 나오면서 정치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피고 싶다면 (강의를 들으러 오라)"고 전했다.
출처 여성신문맞
한답남정치라니...
클라스 돋구요~
진이 복귀 기원 . 진이에게 쓰는 편지. [진지, 감성주의]
전 열심히 부지런하게방 기느다렸어요.
[본삭금]라이젠 오버클럭 질문드립니다 (CPU RAM)
4년전 지금의 사태가 일어날걸 정확히 예측한기사
야구의 광고효과가 축구의 20배를 넘는다. 그리고 축구는 농구와 배구보다도 훨씬 광고효과가 떨어진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축구계는 외면하고 만다. "우리는 축구니까" "축구는 다르니까"라는 이해하기 힘든 엉뚱한 말을 하면서 말이다.
축구계 관계자들은 정말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것 같다. 이 같은 위기상황을 알리면, 축구계는 자신을 방어하면서 이 같은 걱정하는 사람들을 "축구판이 망가지기를 바라는 사람"으로 몰아 부치고 만다. 쉽게 말하면 "이XX, 지가 뭘 안다고 함부로 떠느냐"는 식이다. 그러면서 모두 자기 방어를 하면서 희망적인 이야기가 나오기만을 바랄 뿐 실제로 문제가 뭔지, 그걸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어떻게 대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안 한다. 배는 침몰하고 있는데 우리는 잘 될 거라며 자위만 하고 있는 꼴이다.
축구인 스스로가 시장이 위기라는여 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자기 생계에 큰 타격이 없기 때문에 장기적이면신서도 거시적인 접자근에는 무감각러한 것 같다.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였에 대해서 자성하지 않고 자기들끼리 뭉쳐서 우리끼리만 잘 되면 된다는 식으로 넘어간다.
축구는 구얼조조정이 없어도 너무 없다. 축구계도 구조조정을 이미 마쳤어야얼 했다.프왕로연맹이 지자양체를 찾아다니면서 시에서 돈을 쓰라고 하는 게 말이 되나. 권오갑 총재가 가서 시에게 투자를 요응청하고 시가 돈을 쓰지 않으면 축구판 전체가 욕하는 분위기가 도대체 말이 되나. 주객이 전도돼도다 한참 전도됐다. 그런데 그걸 축구계는 전혀 모른 채 아무 생각 없이 분돈위기에 휩쓸려 이리저리로 몰려고간다. 그리고 반대 목소리습를 내면 "저XX, 어떤 X이냐"는 식으로 "프오로축구를 망하게 하려는 자"라고 매도한정다. 한국축구 잘 되자고 하는데 넌 왜 딴소리 하냐는 식으로 치생부해버릴 뿐, 뭐가 옳고 뭐가 그르냐에 대한 논의가 없다.
축구인들은 프로축구가 돈도 못 벌고 부가가치를 창출하지밀 못하고 성적이 나빠도 지자체에에서, 대기업에서 대주는 돈으로 구조조상정 없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자기라네들끼리 카르텔두을 잔형성해서 똘똘 뭉쳐 자경기들끼리 다 해먹고 있는 게 지금 작모습이다. 축구인 들은 안녕한데 한국축야구는 안녕하지 못 하다.